휘그로우왁싱 안양만안점 

공장형이 아닌 개인에 맞춘 1:1 디자인 왁싱

많고 많은 왁싱샵 중 어딜 가야할 지 혼란스러우시죠? 사실 요즘의 우리 고객님들은 똑똑하고 상향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눈속임은 금방 들통납니다. 우리 매일 가는 식당이나 카페 갈 때만 해도 과장 광고 피하려고 엄청 찾아보는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내 피부를 맡겨야 하니 얼마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는 현재 8년차 왁서입니다:) 다른 우물 안파고 왁싱 우물만 8년째 파고 있구요, 브로우바 경험도 있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타샵에 비해 페이셜 왁싱과 바디 왁싱의 비율이 반반입니다. 여전히 세미나에 참석하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걱정 많은 걱정인형이라 혹여나 잔모가 남을까 싶어 요리조리 조명 비춰가며 꼼꼼히 시술하는 건 기본값! 한 타임에 한 분만 제대로 받고 싶은 마음에 예약 시간 단위는 널널하게 잡습니다. 제 리뷰 보시면 타샵에 비해 안아팠다고 하시는데, 왁싱이라는 시술 자체가 아무리 순간적이어도 모공에 미세한 자극을 주면서 털이 제거되는 방식이기에 아예 무통증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모의 방향과 모량을 모두 고려하며 시술 중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들께서 생각했던 것 만큼의 통증은 아니라고 하세요-! 왁싱 한 번도 안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은 사람은 없다는 말 들어보셨을까요? 전에 방문하신 고객님의 말씀을 인용해보면, [어우 팬티 두겹 입다가 드디어 하나만 입은 느낌이네]라고 하세요ㅎㅎ 중독 되기 전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중독되셔서 자주 오시면 전 오예입니당😉)